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노버 왕국 (문단 편집) ==== [[나폴레옹 전쟁]] ==== [[프랑스 혁명전쟁]] 와중인 [[1795년]], 혁명정부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고 기겁한 프로이센이 프랑스와 강화를 맺었다. 이 강화에서 프로이센이 [[라인강]] 서안 영토를 프랑스에 할양하는 대신에 프랑스는 독일 중부 마인강 이북 지역에 대한 프로이센의 우선권을 보장해주었다. 이를 근거로 프로이센이 하노버를 합병한다. 프랑스 혁명 이후에 [[유럽]]에서 처음으로 프랑스와 강화하는 나라였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마음대로 퍼준 것. 이 때문에 프로이센과 영국 사이가 험악해졌으나 1806년 오스트리아와 러시아가 나란히 [[아우스터리츠 전투]]에서 박살난 와중에 우유부단한 프로이센의 [[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]]는 유럽 국가들의 압력과 자국 신하들의 요청으로 프랑스에 [[선전포고]]했다가 패망하면서 [[틸지트 조약]]으로 하노버를 프랑스에 뺏기고 말았다. 그리고 [[1807년]], 하노버는 프랑스의 [[괴뢰국]]인 [[베스트팔렌 왕국]]에 강제로 합병되었다. 상황이 이렇게 되자 하노버의 [[장교]]와 군인들은 임금님이 계시는(…) 영국으로 도망쳤다. 14,000명의 하노버 군인들이 "[[왕의 독일인 군단]](King's German Legion)"이라는 부대로 재편되어 [[영국군]]의 지휘 아래 싸웠다. 매우 열심히 싸웠는지 영국군에서 이들은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